이런사람 만나고 싶다. 눈빛 너무 맑고 그윽한 빛이어서 다가설 수는 없지만 살짝 미소라도 보내고 싶은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희망의 마음을 가져다 주는 사람 이끼 낀 마음에 화사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그냥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이렇게 그리움이 밀려오는 날 두 손을 꼭 잡고 한없이 같이 걷고 싶은 사람 왠지 만나고 싶다.
함박웃음 지으며 금방이라도 내게 올 것만 같은 마음 이쁜 그 사람을 만나고 싶다.
선,후배 여러분! 2018년 9월 4일 오늘은 이런사람을 기다리면서 보내시길요.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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