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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강
작성자 조성구 등록일 2019-05-28 조회수 3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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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강

나의 꿈이라면 한글을 쓰는 사람,

특히 이 땅의 어린아이들을

이야기의 강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의 가슴에

광대한 유라시아 사람들이

친구로서 다가오도록 돕는 것이

내 야심의 전부다.

친구를 파는 가게는 어디에도 없으므로

어린 왕자처럼 우리는 친구에게 다가가 정성을 쏟아야 한다.


- 공원국의《유라시아 신화 기행》중에서 -


이야기의 시대입니다.

이야기가 흘러넘쳐야 합니다.

한글을 쓰는 어느 한 사람의 삶이

신화가 되고 전설이 되고 역사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위대한 이야기가

강물처럼 흘러넘치도록 젊은이들을 안내하는 것,

이것이

아버지 어머니의 역할이며

어른의 역할아닐까요?


이공일구년 오월 하구도 이십팔일

오월의 마지막 주 화요일 

어제의 단비가 오늘의 하늘을 맑게 만들어 놀았네요.

오늘도 많이 웃으시면서 오월 마무리 잘 하세요.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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