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고, 고치고, 또 고치고
열 번쯤, 아니 스무 번쯤?
갈고 닦아질 글이다.
그러면 조금 가벼워진다.
고치고, 고치고, 고치고.
한참 공을 들일 생각을 하면
지금은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된다.
마음 가는 대로 써보자,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오늘도 되뇌는 말. 수련이다.
모든 건 과정 속에 있다.
- 이아림의《요가매트만큼의 세계》중에서 -
처음 시작 할 때,
익숙하지 않은 일에 도전 할 때,
눈 앞이 캄캄하고 막막한 감정에 어쩔줄 몰라 합니다.
고치고, 고치고, 또 고치는 과정을 힘들어 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과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내 것으로 만들어보자,
수련이라 생각하자,
다짐해 봅니다.
충호안보연합 선,후배 여러분!
오늘도 저와 여러분은
열심히 수련 중입니다.
사랑합니다.
-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