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민 말고 도움을 청하라
혼자서 해결해 보겠다고 애쓰는 동안 타인의 도움을 받아 쉽게 해결 가능했던 문제가 손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만다. 그러니 제힘으로는 버거운 일을 만나면 너무 고민하지 말고 타인에게 도움을 청해야 한다. 안 그러면 나라의 문을 걸어 잠갔다가 멸망해 버린 여느 나라의 지도자와 다를 바가 없다.
- 한성희의《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중에서 -
도움을 청할까 말까... 고민했던 경험들이 아마도 많을 듯합니다. 그러다가 차마 입이 안 떨어져 접었던 경험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고민하지 말고 도움을 청하라'는 말이 가슴으로 다가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을 서로 주고받듯 도움도 주고 받는 것입니다. 당당하고 떳떳하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것도 용기람니다. 다음에 도움을 주면 되니까요.
선.후배 여러분! 이공이공년 삼월 하구도 열이틀 되는 날 목요일 이군요.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어려움이 있으면 주저없이 도움을 청하시기 바람니다. 도와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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