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씻기'를 반복하면서...
정신없는 일상을 보내다가도 '의식적 행동'을 하면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이 된다. 몇 년 전 나는 내 의식적 행동으로 손 씻기를 골랐다. 머리를 빗거나 양치를 하는 등 무엇이든 본인이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행동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지치고 피로할 때 자신만의 의식적 행동을 하면 현재의 순간에 다시금 집중할 힘을 얻는다.
- 레이첼 켈리의《내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연습》중에서 -
여러분! 단 한 번의 '의식적 행동'이 많은 것을 변화시킬 수 있네요. 코로나로 시작된 '손 씻기'도 의식적 행동의 하나. 방역지침을 지키기 위해 시작되었지만 손 씻기를 반복하면서 어느덧 습관이 되었고, 그 습관이 생활 속에 스며들면서 이제는 무의식적 행동으로 정착되어가고 있네요. 수시로 손을 씻으면서 몸도 마음도 함께 청결해지는 느낌을 갖게 되네요.
2020년 6월 18일 목요일 오늘은 전국의 고등학교3학년 학생들의 대학 모의고사 날 이네요. 많은 응원 해 주시길요.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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