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강물의 깊이만큼
저 강물의 깊이만큼 내 사랑을 말할 수 있다면 흐르는 강물 속에 묻어둔 내 마음 그대 가슴에 눈물겹게 포개어질 텐데
저 하늘의 너비만큼 내 사랑을 보여줄 수 있다면 파아란 하늘에 띄워논 내 마음 그대 가슴에 알알이 박힐 텐데
-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
선,후배 여러분! 지금 코로나바이러스가 인류를 시험하고 있어요. 바이러스는 몸이 아니라 사람들의 정신을 파고드는 것 이예요. 사람들이 품은 사랑의 넓이를 묻고 있어요. 인류의 면역력은 사랑이 될 것이고 인류의 희망도 사랑인것입니다. 결국 사랑만이 지구를 구하고 인류를 구원하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무더운 요즘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사랑으로 하루를 보내시길요.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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