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적인 회복
영적인 힘, 사명과 권능, 그리고 육체적인 회복, 이 세 가지가 하나로 연결될 때 마음은 이슬처럼 섬세해지고 느낌으로 충만해진다. 새벽, 이 시간은 피로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영, 혼, 육에 힘을 불어넣어 군주로 태어나는 때이기도 하다.
-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의 상태, 그 느낌이 하루의 일상을 지배한다고 생각합니다. 육체적인 회복이 되지 않은 채로 눈을 뜨면 하루가 힘드니까요. 영적인 힘도, 사명과 권능도 사라저 버리니가요. 그래서 새벽 시간이 아주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길지 않은 새벽 시간만이라도 피로를 회복하는 자기만의 비결이 있어야 마음도 이슬처럼 섬세해질 것으로 여겨집니다.
비오는 칠월 마지막 주 수요일 마음만은 시원하고 상쾌하게 아침을 열어보시길요.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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