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적절히 드러내는 법
화를 경험하는 것과 표현하는 것은 완전히 별개의 일이다.
우리는 종종 불같은 격노와 얼음 같은 침묵 사이를 오가곤 하는데,
둘 중 어느 하나도 건설적인 태도는 아니다.
우리는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감정을 적절히 드러내는 법을 배워야 한다.
- 메리 파이퍼의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중에서 -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지요.
불같을 때도 있고 얼음같을 때도 있고. 좋
을 때도 있고 바닥일 때도 있지요.
그런데
그 감정 표현의 기복이 너무 크지 않도록 경계해야 하지요.
오를 때는 하늘을 찌르고
떨어질 때는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감정의 굴곡은
본인도 힘들고 남도 힘들게 하지요.
감정을 적절히 드러내는 법.
인생의 큰 숙제가 아닐까 싶네요.
충호안보연합 선.후배 여러분!
칠월의 마지막 날
마무리 잘 하시면서
팔월의 계획 잘 세우시길요.
사랑합니다.
-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