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의 목소리로 살아가라 겸손함과 중간의 목소리로 살아가라. 계곡은 고통의 장소이지만 동시에 우리가 낡은 자기를 버리고 새로운 자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고통이 자기에게 가르치는 내용을 똑똑히 바라볼 때, 우리는 비로소 성공이 아닌 성장을, 물질적 행복이 아닌 정신적 기쁨을 얻을 수 있다. 고뇌의 계곡에서 사막의 정화를 거쳐 통찰의 산봉우리에 이르는 것이다. - 데이비드 브룩스의《두번째 산》중에서 - 계곡은 바닥을 뜻하지요. 더는 아래로 내려갈 곳이 없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배우는 것이 겸손함 이라 고통의 바닥에서 자신을 바라보며 겸손함을 배운다면 그는 이미 산봉우리 정상에 오른 사람 이라 하겠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이 성장이고 통찰. 극단이 아닌 중간의 목소리가 저절로 나오지 않을까요? 선,후배 여러분! 시월 팔일 목요일 오늘부터라도 겸손합과 중간의 목소리로 살아보는것은 어떨까요?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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