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호안보연합

 
자유게시판
경조사
동호회
정책제언
전우찾기
 
 
 Home > 참여마당>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언제 이렇게 깊이 정이 들었을까
작성자 조성구 등록일 2018-11-28 조회수 36685
첨부파일


언제 이렇게 깊이 정이 들었을까

정이 들었다는 건
서로를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것
지금쯤 무얼할까? 표정은 어떨까? 
 
언제 이렇게 정이 들었는지
깊은 정이 들었다는 건,
서로를 걱정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것
아프지는 않을까  괴로움에 지치지는 않았을까 
 
정이 든다는 건
함께 기쁘고 함께 슬프고

무엇이라도 나누어 가진다는 실감
언제 어디서라도 곁에 있다는 실감

서로가 존재하는 이유

서로를 기대고 있는 "人"이라는 한자
너무나 인간적인 아름다운 관계다.

    - 좋은글 중에서 -


충호안보연합 선,후배 여러분!

2018년 11월 28일

오늘부터라도 서로를 기대고 있는

 "人"이라는 한자 같이

아름다운 인간 관계를 만들어 갔으면 어떨까요?


사랑합니다.

-성구-


 
번호 제 목 작성 날자 조회
335 분노 발작(Temper Tantrum) 조성구 2020-06-17 31474
334 아, 그리운 만남 조성구 2020-06-15 30943
333 기린처럼 코끼리처럼 조성구 2020-06-11 30818
332 얼굴 붉히는 남편 조성구 2020-06-10 32349
331 무시당하고 자란 아이 조성구 2020-06-08 32058
330 마음을 다스리는 고도의 기법 조성구 2020-06-05 33005
329 '고맙습니다. 역장 올림' 조성구 2020-06-04 31545
328 삶의 변화 조성구 2020-06-02 31968
327 낮과 밤, 빛과 어둠 조성구 2020-06-01 32762
326 행복한 사람은 산에 오른다 조성구 2020-05-29 32871
이전 10 개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10 개
 
 
 
 

(사)충호안보연합
주소 :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28길 20, 812호(가락동, 세화빌딩) | 대표 : 임병택 | 개인정보취급관리자 : 박광호
전화번호 : 02)778-4202 | 팩스 : 02)773-8828
COPYRIGHT © (사)충호안보연합 . http://www.chnsu.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