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갈!
인생에도 색깔이 있어요.
온종일 내리던 비가 멎은 다음에
찬란하고 영롱하게 피어오르는
무지개처럼 말예요.
우리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 혼자만의 색깔이 아닌
일곱 색깔의 무지개처럼 사노라면
기쁨과 슬픔, 절망과 환희
그러한 것들을 겪게 마련이지요.
삶이 힘들고 어렵고 두렵다 해서
피해 갈 수 없듯이
힘든 절망의 순간을 잘 이겨내고 나면
우리의 존재와 가치는 더욱 성숙해지고
절망의 순간을 잘 대처하고나면
삶의 지혜와 보람이
한 웅큼 쌓이게 되지요
기쁨도 슬픔도, 그리고 절망과 환희도
모두 나의 몫이라면 꼬~옥 끌어안고
묵묵히 걸어야 할 길인것 같네요.
2018년 12월 12일 수요일
오늘도 묵묵히 2019년을 설게하면서
뜻깊은 날 만들어 가시길요 .
사랑합니다.
-성구-
어제는 가락동으로 이사를 잘 하셨는지요?
조금만 참으면 더 좋은 날이 올것으로 믿습니다.
우리가 조금 더 참고 단합하면 막강한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