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다운 어른
어른이란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있고, 그 확신에 책임을 지는 내공을 갖춘 사람이다. 세월을 버티며 얻은 주름과 그 안에 스며든 시공의 더께들이 쌓인 삶의 무게, 내공(內功)
- 조윤제의《천년의 내공》중에서 -
어른이 귀한 시대 어른은 많은데 어른다운 어른이 드믈다. 나이가 들었다고 어른이 아니라 나이가 든다는 것은 하루하루 세월을 버티며 쌓인 내공과 함께 익어가는 것이 아닐까요?
2019년 4월 하구도 9일 오늘부터 익어가는 어른이 되기를 바라며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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