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일반적으로 사람은 지금의 감정을 설명하고 싶어 한다. 기쁘면 기쁜 이유를, 우울하면 우울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마음이 놓인다. 비록 기분이 썩 좋지 않은 상태라 해도, 언제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를 알아야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 하지현의《고민이 고민입니다》중에서 -
원인 없는 결과는 없지요. 어떤 일이 벌어진 데에는 반드시 그럴 만한 이유와 시작점이 있지요. 우울하거나 기분이 나빠졌다면, 언제 어디서부터 그렇게 되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을 받아들이고 다시 마음을 추스르면 기분이 바뀝니다.
이공 일구년 오월 십사일 화요일 월요일 시작 멋있게 하셨지요. 오늘도 어제와 같이 많이 웃고 재미있는 날 되세요,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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