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치유는 너다 나의 치유는 너다.달이 구름을 빠져나가듯나는 네게 아무것도 아니지만너는 내게 그 모든 것이다.모든 치유는 온전히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아무것도 아니기에 나는 그 모두였고내가 꿈꾸지 못한 너는 나의하나뿐인 치유다. - 김재진의 시집《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에 실린 시〈치유〉(전문)에서 -* 당신 때문에 내가 살고당신 때문에 내가 죽습니다.당신의 눈빛, 당신의 손길 하나에내 온몸의 세포가 일어나 춤을 춥니다.지친 내 마음 안에 당신이 있는 순간, 당신 마음 안에 내가 있는 순간이오직 하나뿐인 치유입니다. (2015년 5월22일자 앙코르메일)
이공일구년 오월 마지막 날 금요일
오월 마무리 잘하시고
보훈의 달 유월을 정숙함으로 맞이하시길요.
오늘도 많이 웃고 재미있는 일만 있으세요.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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