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
너의 아픔을 내가 대신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네 편에 서서 이 힘든 순간을 내가 도망가지 않고 함께하겠다는, 몸과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가장 따뜻한 표현이 포옹이지요.
- 혜민의《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중에서 -
온기를 타고 흐르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위로와 사랑. 꼬옥 끌어안아주며 마음으로 대화해 보세요. 단 한 번의 따뜻한 포옹으로 언제까지고 곁에 있어주겠다는 약속을 당신께 선물 할것 입니다.
2019년 11월 19일 오늘 아침은 기온이 많이 내려갔어요 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한 화요일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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