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내는 소리
우리의 몸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을 걸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몸은 계속 우리에게 말을 겁니다. 가만히 들어보세요. "목이 뻣뻣해" "활기가 없어" "어지러워" "다리가 저려" "피로해" "좀이 쑤셔" "목말라" "손이 떨려" "발목이 아파" "목이 칼칼해" 등 굉장히 다양합니다. 정작 우리는 몸의 소리를 잘 듣지 않습니다.
- 문요한의 《이제 몸을 챙깁니다》 중에서 -
몸은 수시로 소리를 냅니다. 몸을 좀 살펴달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때로는 작고 미세하게, 때로는 크고 요란하게 신호를 보냅니다. 작은 소리를 미처 듣지 못하면 좀 더 큰소리로, 그마저도 놓치면 벼락같은 소리로... 큰 소리가 나기 전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의 하나인것 같습니다.
충호안보연합 선,후배 여러분! 2019년 마지막주 금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2019년 마지막 주말 추억이 될 수있는 그런 주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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