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호안보연합

 
자유게시판
경조사
동호회
정책제언
전우찾기
 
 
 Home > 참여마당>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자식과 부모 사이
작성자 조성구 등록일 2020-01-10 조회수 33388
첨부파일

자식과 부모 사이


"이거"
"됐어요"
"가져가"
"있어요"
"그래도..."
"아유 참"
"뭐 사 먹어. 객지에서 굶지 말고 자아"


- 고창영의 시집《등을 밀어 준 사람》에 실린  시-


외계인과의 대화가 아니예요.
부모와 자식 사이의 흔한 대화
속내가 조심스레 드러내는 부모의 언어와
그것을 시큰둥하게 받아들이는 자식의
언어가 부딪치는 파열음 이랄까
그러면서 함께 사는 것이
부모와 자식인것 같습니다.


이공이공년 일월 십일 금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의 계획을 잘 만들어보시는 주말 되세요.

사랑합니다.

-성구- 

 
번호 제 목 작성 날자 조회
465 ★ 국가(國 家)는 어떻게 망(亡)하는가? ★ 황영웅 2024-02-09 7023
464 금호회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 안내 이우영 2024-02-08 7045
463 유약겸하(柔弱謙下) ? 허석도 2024-02-08 6716
462 사)충호안보연합 호우회 34차 "정기총회"안내 호 우 회 2024-02-02 6803
461 국방부 밀리토피아 호텔을 해병대 회관으로 전환 확정... 국방부 2024-01-21 6729
460 함께 가야 할 同伴者 김상훈 2024-01-20 7176
459 ♡허준이 죽을 때까지 당부했던 최고의 건강 비법 ♡ 허석도 2024-01-20 7373
458 2024년도 보훈보상금 인상 보훈부 2023-12-23 7954
457 충호안보연합 2023 정기 대의원 정기총회 사무국 2023-12-20 7623
456 호우회 변삼현 회장님의 연임을 진심 으로 축하드립니다 호우회 2023-12-19 7737
1 2 3 4 5 6 7 8 9 10 다음 10 개
 
 
 
 

(사)충호안보연합
주소 :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28길 20, 812호(가락동, 세화빌딩) | 대표 : 임병택 | 개인정보취급관리자 : 박광호
전화번호 : 02)778-4202 | 팩스 : 02)773-8828
COPYRIGHT © (사)충호안보연합 . http://www.chnsu.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