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과 부모 사이"이거""됐어요""가져가""있어요""그래도...""아유 참""뭐 사 먹어. 객지에서 굶지 말고 자아"- 고창영의 시집《등을 밀어 준 사람》에 실린 시-외계인과의 대화가 아니예요.부모와 자식 사이의 흔한 대화속내가 조심스레 드러내는 부모의 언어와그것을 시큰둥하게 받아들이는 자식의언어가 부딪치는 파열음 이랄까그러면서 함께 사는 것이부모와 자식인것 같습니다.
이공이공년 일월 십일 금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의 계획을 잘 만들어보시는 주말 되세요.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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