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하느니만 못한 말
사람(人)과 말(言)이 합쳐진 글자가 바로 신(信)입니다. 사람의 말은 언제나 미더워야 합니다. 그러나 신뢰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말은 안 하느니만 못합니다.
- 이강엽의《살면서 한번은 논어》중에서 -
할 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습니다. '중앙선'을 넘어서는 안 되는 말도 있지요. 그 중앙선을 잘못 넘으면 큰 사고가 나니까요. 사람 사이에서 가장 큰 사고는 믿음(信)을 잃는 것입니다. 말이 미더워야 믿음도 커지는 것 입니다.
오늘(2020.3.19. 목요일) 전국적으로 강풍이 있다 합니다. 강풍이 코로나19바이러스를 확 쓸어갔으면 합니다. 건강지키는 하루되세요.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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