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이런 몸으로 태어났을까?
"난 왜 이런 몸으로 태어났을까?"라는 궁금증은 지금도 거울을 볼 때마다 계속된다. 하지만 이제 그 뉘앙스가 달라졌다. "이런 몸으로 태어나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까?" "나만이 표현할 수 있는 뭔가가 있지 않을까?"와 같은 질문으로 바뀐 것이다.
- 김혜령의《불안이라는 위안》중에서 -
충호안보연합 선,후배 여러분! 태생을 원망하면 길을 찾을 수 없어요. 아무리 거울을 열심히 보아도 달라지지 않으니까요. 타고난 모습 그대로, 주어진 조건 그대로, 그곳에서 자신을 돌아보아야 길이 보일것 같네요.
아침공기가 너무 쌀쌀합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오늘도 나를 돌아보는 그런 화요일 4월 21일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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