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m를 자주 달릴수록
10킬로미터를 자주 달리면 달릴수록 나는 체력이 더 좋아진다. 체력이 좋아질수록 달리기가 더 수월해지고 길가에 도사리고 있는 온갖 것들이 전처럼 새롭고 흥미진진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게다가 체력이 좋아질수록 달리는 속도가 빨라진다.
- 숀다 라임스의《1년만 나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중에서 -
선.후배 여러분! 10km 달리기. 처음 달리기가 어렵겠지요. 결심이 필요해요. 계속하기는 더 어려워요. 그때마다 다시 더 큰 결심이 필요하지요. 그러다가 몸에 배면 탄력이 붙고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되지요. 몸이 가벼워지고 에너지가 넘치지요. 안 달리는 날이 더 무거울 것 이지요. 그래서 또 달맇것 입니다. 오월 벌써 십일일 월요일 이군요. 오늘부터라도 달려보시면 어떨까요?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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