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서
'나'는 내가 제일 오래 알고 가장 잘 아는 동시에 가장 잘 모르는 존재입니다. 내 속에는 조상에게 받은 유전자는 물론 내가 살아온 모든 시간이 깃들어 있습니다. 울고 웃고 좌절하고 흥분하고 성내고 결심하고 희망하고 절망했던 모든 시간의 총화가 바로 나입니다.
- 김흥숙의《쉿(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성찰1)》중에서 -
여러분! 내가 가장 잘 알면서도 가장 잘 모르는 것이 '나' 아닐까요? 이제라도 '나'를 제대로 알기 위한 노력이 그래서 필요해요 지나간 시간, 현재의 시간 속에 녹아있는 내 모습, 내 생각, 내 감정 속에 '나'가 숨어 있지요. 그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 바로 자기성찰 인것 같습니다. 오늘(5월 21일)은 전국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등의 모의고사일 입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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