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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빛과 어둠
작성자 조성구 등록일 2020-06-01 조회수 3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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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빛과 어둠


우리의 삶은 낮의 빛과 밤의 어둠을 통해 시간과 엮인다.

지구의 반복되는 자전으로

우리는 작열하는 태양과 텅 빈 어둠을 번갈아가며 만난다.

거의 모든 것들은 24시간의 주기를 따르며,

예측 가능한 진동에 맞춰 생활의 리듬을 조율한다.

동물과 식물, 박테리아와 균류를 비롯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이 동일한 리듬, 지구의 자전을 통해 25억여 년 전에

생명계에 확립된 리듬에 따라 살아간다.


- 대니얼 M. 데이비스의《뷰티풀 큐어》중에서 -


낮과 밤은 반대이지요.

빛과 어둠도 정반대 현상이지요.

러나 서로 하나로 묶여 함께 굴러가고 있지요.

낮이 지나야 밤이 오고,

빛이 있으므로 어둠도 존재하고

흐르는 시간과 더불어

25억 년짜리 리듬을 만들어 냅니다.

우리 삶에도 낮과 밤. 빛과 어둠이 공존하지요.

희망과 절망, 기쁨과 슬픔, 성공과 실패...

그 속에서 우리는

저마다 우주에 단 하나뿐인 리듬을 만들며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것 아닐까요?

 

계절의 여왕 오월은 지나가듯이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없어지면서

유월을 맞이했으면 했는데,,,

조금만 더 참고 견디시길 바라며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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