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네가 좋다
나는 네가 웃을 때가 좋다. 나는 네가 말을 할 때가 좋다. 나는 네가 말을 하지 않아도 좋다. 뾰로통한 네 얼굴, 무덤덤한 표정, 때로는 매정한 말씨, 그래도 좋다.
- 나태주의《꽃을 보듯 너를 본다》중에서 -
'사랑'은 모든 것을 넘어선다.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모든 것을 견딜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은 그래서 특별하다. 어떤 일이 생겨도 그저 좋기만 하고. 함께 견딜 수 있고, 함께 넘어설 수 있다. 매일매일 언제까지나 영원히 내 옆에 있어주길 바래본다.
이공이공년 구월 십 사일 월요일 아침기온이 서늘하군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한주를 시작하는 첫날 하하하하 웃으면서 출발 해 보자구요.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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