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일 육군회관 태극홀에서 개최된 호우회 총회는 황정웅국장 사회로 변삼현회장을 비롯한 내외초청인사 포함 127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변회장은 취약한 안보현안 및 대공의 魂 유지를 위한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행사 소견을 피력하였습니다. 어느 누구보다도 오랜 세월 우리 모두의 가슴에 깊이 새겨진 나라사랑으로 동지적 열정이 오늘 이곳에 넘쳐 흐르고 있었습니다.
특히 김창룡 전 특무부대장의 가족분(3녀)이 참석하여 김 부대장에 대한 왜곡된 역사인식를 정립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계시다는 깊은 말씀을 하였습니다. 전 육군참모총장 이진삼장군님이 참석하여 애국정신과 격려의 축사를 하였습니다. 개인적 인사를 드리면서 잠시 좋은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행사말미에 권배사 마지막 주자로 나서서 ‘대공의 혼’을 위하여! 삼창을 함께 하였습니다. 초청 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